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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믿음의 다음세대로” 군산중동교회 세움관 입당

서종표 목사 시무 군산중동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관을 건축하고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관인 군산중동교회 세움관은 대지 2천 300제곱미터 위에 지상 4층으로 지어졌으면 착공 12개월만에 완공됐습니다.

1층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2층은 청소년과 청년, 3층은 교회 역사관과 영상제작실 등 세대별 맞춤 공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

설교를 전한 지방회장 지용승 목사는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워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산중동교회 세움관이 이 일에 귀하게 사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군산중동교회 서종표 목사는 세움관이 세워지기까지 헌신해주신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회복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교회 측은 2017년 장로장립 이후 교회를 위해 헌신한 박병오 장로를 명예장로 추대하고 노시영 장로와 문경애 권사가 미얀마교회 건축헌금을, 제1여전도회가 아프리가 우물파기 기금을 월드비전과 교회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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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군산시 중동
“믿음의 다음세대로” 군산중동교회 세움관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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