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균 형

전북CBS 대표

할렐루야!

전북CBS 제27대 대표 이균형입니다.

1961년 첫 전파를 발사한 이래 전북 도민과 교회로부터 너무도 큰 사랑을 받아 온 전북 CBS는 전북 도민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향한 기도의 통로로 쓰임을 받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아울러 저를 비롯한 주님 허락하신 일터 ‘전북 CBS’의 모든 직원들은 다음 세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진실 위에 선 방송을 하겠습니다.
자극보다 깊이를, 속도보다 진실을 택하면서 정의가 물같이 흐르고,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는 ‘복음적 저널리즘’을 실천하겠습니다.

둘째, 지역과 교회가 함께 살아나는 방송을 만들겠습니다.
전북의 아픔과 희망을 함께 짊어지고, 지역 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사회에서 신뢰받는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셋째,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언어로, 그러나 복음의 본질을 잃지 않고 젊은 세대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와 애청자 여러분! CBS는 방송국이기 이전에 신앙 공동체이며, 기도의 집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세상의 소리를 듣되,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합니다.저는 대표로서 늘 현장에 머물며, 사람들의 눈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눈동자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며 CBS의 방향을 잃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걸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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